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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노는 중입니다

[탕비실보석함] 노벨(Nobel)의 키라후와 구미(Kirafuwa gummy)

by 티미킴 2026. 4. 27.

 

일본 여행을 갔다가 새콤하고 팝핑캔디가 씹힐 것 같은 외관의 젤리를 발견했다. 패밀리마트에서 160엔 (한화 약 1500원)에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참고로 나는 새콤하고 쫄깃한 젤리를 좋아한다

귀여운 모양, 그리고 겉에 굵은 설탕 입자가 가득


 

결론부터 말하자면 빨강,파랑 가루 입자는 다 설탕가루다.

나는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기에, 사진에 보이는 저 가루가 팝핑캔디인 줄 알았다. 일본은 젤리도 특이한 게 많다하면서 편의점에서 그냥 집어왔다. 

 

 

달짝지근한 파인애플 맛.

 

 

파인애플 맛은 완벽하게 구현했다. 심지어 파인애플을 씹어 삼킬 때 즈음 느껴지는 시큼, 씁쓸한 맛까지 나서 좀 놀랐다. 그리고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달달한 맛이었다. 젤리 겉에 굵은 설탕 입자들 덕에 서걱서걱 씹는 맛은 있다.

설탕 싫어(디저트는 예외)파에게는 약간의 죄책감이 드는 포인트다. 속에 젤리는 부드러운 식감이다. 하리보 젤리의 식감을 5라고 했을 때, 얘는 2~3 정도? 턱 아파서 젤리 못 먹는 사람들은 한 번 먹어보시라.

 

역시나 다양한 맛이 있다.

 

내가 간 편의점에는 포도맛, 파인애플맛 밖에 없었는데 소다맛도 있는 모양이다. 소다맛은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포도맛도 사보는 건데! 한 번 먹어보고 편의점에서 또 사야지~ 했던 과거의 나를 규탄한다.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이어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천차만별이므로 꼭 눈에 보일 때 고민 말고 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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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폭신젤리파에게 추천. 나같은 새콤쫀득젤리파에게는 2%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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