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리틀 보라카이 브런치&펍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38 1층 리틀보라카이
✔ 영업 시간 :
- 오전 11시 30분 ~ 오전 12시
- 마지막 주문 : 오후 11시
-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4시
- 오후 9시 이후부터는 노키즈 존
✔ 주차 : 가게 앞 주차 가능

분위기는 엄청 좋은 곳, 식당 곳곳에 포토스팟도 예쁘다. 음식양은 성인여성 1인분.  음식맛은 엄청 기억에 남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이국적인 분위기, 중문의 핫한 맛집! 리틀 보라카이에 가보았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조금 일찍 30분전에 도착해서 일등으로 들어갔다. 늦잠 푹 자고 느릿느릿 먹는게 브런치인데 서둘러서 간다는 게 아이러니ㅋㅋ 평일이어서 그런지 열한시 반 넘어서도 좌석이 여유로웠다.

내부에 라탄 가구가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바도 완전 휴양지 느낌~~

가게 중앙에는 모래사장이 있고 벽에는 해변 영상이 계속 나와서 실내지만  밖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음식점을 찾아봤을 때부터 먹고싶었던 전복 게우 리조또와 브런치하면 생각나는 에그 베네딕트 두 개를 주문했다.
✅ 참고로, 네이버 리뷰이벤트로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를 무료로 한 잔 제공해준다. 직원분께 리뷰이벤트 참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선결제하면 영수증을 가져다주신다.

✔ 전복 게우 리조또
₩ 22,000  (파스타로 변경 시 ₩21,000)

고소하니 맛있었다. 전복도 실하고. 근데 난 이 타원형 그릇이 보기에 좀 별로였다.

✔ 불고기 에그 베네딕트
₩ 17,000

밑에 깔린 빵이 진짜 맛있다. 맛있긴 한데 불고기 양념맛이 강하게 나서 에그 베네딕트 느낌보다는 불고기버거 느낌? 차라리 버거 메뉴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메뉴였다.